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늘 9월 4일(월) 초등학교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 및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돕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직속기관 직원을 학교에 긴급 지원하도록 조치했다.
이번 긴급 지원 대책은 오늘 9월 4일(월) 당일 교육 공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현장을 최소한으로라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별 안전 지도 인력 수요를 파악하여 본청과 직속기관의 인력 300여 명과, 11개 교육지원청의 인력 550여 명을 관내 학교에 배치·지원한다.
지원 인력은 교육청 등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로 구성되며, 교육전문직원은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등 교육활동 전반을 지원하며, 교육행정직원은 급식 및 등·하교 안전지도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와준다.
조희연 교육감은 “9월 4일(월) 학교 현장의 고충 해소를 위해 긴급 인력을 지원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것.”이라고 전했다.
학부모들은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서류상에는 문제가 없지만 실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있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잘 파악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내 총괄 보도국장 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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