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과보충 등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결손해소를 위한 교육회복 프로그램 운영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오늘 5월 2일(월), 서울흥인초등학교(교장 유재준, 서울 중구 소재)를 방문했다.
서울흥인초등학교는 교과보충(점프업, 키다리샘), 심리‧정서 등 결손해소(또래활동) 프로그램 운영 중 이다.
이번 방문은 「교육회복 종합방안」의 핵심 과제인 교과보충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을 직접 담당하는 교원 등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강)사가 방과후‧방학 중 소규모(1~5명)로 학생 수준‧희망에 맞는 맞춤형 학습보충 지원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서울흥인초등학교 교사가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과보충 ‘점프업 프로그램’과 ‘키다리샘’ 수업을 참관했으며, 이어서 간담회를 통해 5월 모든 학교의 정상등교와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교육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교과보충 등 교육회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온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격려하고,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려는 이제부터가 더욱 중요한 시기로서, 교육활동 정상화와 함께 교육회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의 교육결손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학부모들은 계획대로 학습결손이 해소되었음 좋겠고 아직까지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2만명이 넘게 나와 걱정돼지만 그래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배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