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16일(토),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거행되는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지난 16일(토) 행사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이하여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 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2018년에 취임한 이후 매년 행사에 참석하여 희생자들을 추념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안전과 행복이야 말로 우리 교육의 기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이하여, 추모 및 안전주간(4월 11일 ~ 4월 16일)을 지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교육부 누리집 화면을 추모 분위기로 전환하고, 청사 곳곳에 추모 홍보물을 게시·부착하며, 전(全) 직원은 세월호 노란 리본배지를 패용하는 등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였다.
학부모들은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는 안타까운 희생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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