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에 강서, 노원, 강남, 강북 등 7개구 23개 단지 2,800호(SH공사 2,170호, LH공사 630호) 영구임대주택에 대하여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2021년 10월 15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으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별표3 제1호(일반공급 1순위)에 해당하는 자는 신청가능하다.
입주자 선정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을 때에는 「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 기준표”에 의거하여 배점합산, 서울시 거주기간, 신청자 연령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오는 10월 25일(월) ~ 10월 29일(금)까지 5일간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예비입주자는 오는 2022년 1월 21일(금)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가 가능하다.
공급신청은 신청자 적격 확인 등을 위해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홈페이지(www.lh.or.kr)에서 공고문(2021년 10월 15일)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콜센터(1600-3456),한국토지주택공사 콜센터(1600-1004)
시민들은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소식에 환영했고 자신들도 입주할 수 있는 지 확인해 보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곰팡이가 피는 월세집에서 좀 안정적인 집으로 이주해 살고 싶다며 하소연하였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