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함께 오늘 6월 15일(화) 세텍(SETEC)(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직업계고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었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창업경진대회’ 팀 대표 학생 7인이다.

이번 간담회는 직업계고 (예비)졸업생과 고졸채용 기업과의 온오프라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의 후속 행사로,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의 학교생활, 취업·창업 등 직업계고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취업과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격려하고, “교육부는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면 등교 수업 등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고졸 인재들이 취업·창업하는 데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서 안전하게 학생들이 등교수업과 학교 생활을 했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아직은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이 아니니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연호)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