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전국 교원단체 대표들과 오늘 6월 11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갖었다.
6개 교원단체는 교사노동조합연맹(김용서 위원장), 새로운학교네트워크(이만주 이사장), 실천교육교사모임(한희정 회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희영 위원장), 좋은교사운동(김영식 공동대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하윤수 회장) 등 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8일(화) 전국 교장단 대표 간담회에 이어, 학교방역 보완·점검을 위한 지원 사항과 교육회복 종합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교원단체의 제언을 면밀히 검토하여, 이번 6월 중 발표 예정인 ‘2학기 전체학생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과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공식 제안한 ‘(가칭)교육회복 종합방안’의 구체적 추진내용을 마련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아이들의 학습·심리·정서 결손과 사회성 저하 문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시급하고 절박한 과제이다.”라고 말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통해 전면 등교라는 일상을 회복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되찾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이번 2학기는 등교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빨리 진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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