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청사에서 근무하던 직원 전원 진단검사를 받도록 귀가 조치하였다. 확진된 직원은 지난 5월 26일까지 청사로 출퇴근하다 지난 5월 27일부터 재택근무를 하던 중 지난 5월 31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지난 6월 1일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 콜센터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사업장이기 때문에 청사 근무 중인 직원 전원을 즉시 검사를 받도록 귀가 조치하였다.
현재 재택근무 중인 상담사 79명이 120다산콜 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제한된 인원이 응대하고 있어 상담사 연결이 지연될 수 있다.상담사들은 음성 판정을 받는 즉시 오늘 6월 2일 오전 중으로 복귀하여 상담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서울시 행정 문의는 서울시⋅구청⋅보건소로 직접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간단한 문의는 카카오톡에서 챗봇 상담 ‘서울톡’을 친구로 추가하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현재 120다산콜센터로 전화하면 관련 사항을 담은 안내 음성이 송출되고 있다.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고 빨리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어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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