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뇌 얼마나 같을까?, 인류의 진보를 이끄는 수학의 무한 능력, 줄기세포로 만드는 미니장기...매주 토요일, 인체와 컴퓨터, 로봇, 자연재해 등 다양한 연구 주제로 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한 알기 쉬운 과학강의가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오는 3월 9일(토)10시부터 100분간 시민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매월 2회씩,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토요과학강연회’가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과학문화 기반 조성과 확산을 위하여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문기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간 업무협약을 지난 2019. 3. 4(월) 추진한바 있다.
올해 첫 강의는 오는 3월 9일(토), 조장희 수원대학교 교수의 <컴퓨터와 뇌 얼마나 같을까>로 시작한다. 매 강의마다 150명으로 수강인원이 제한되며, 올해 총 3,000명을 대상으로 토요과학강연회가 진행된다.
2019년도 금요일에 과학터치 ‘ 토요과학강연회’
장 소 : 서울시립과학관 메이커 스튜디오
일 시 : 매월 2회(연 20회), 토요일 10:00~ 11:40(100분)
대 상 : 중 · 고등학생 및 일반인(회당 150명)
강 연 료 : 무료(예약제)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http://science.seoul.go.kr) > 교육 및 행사 > 과학강연 > 토요과학강연 클릭 신청
주 최 : 한국연구재단 · 주 관 :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은 청소년 과학교육에 역할 분담할 수 있는 학교 밖 과학교실, 주변 현상을 이루는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질문형 과학관, 다양한 체험과 사고를 배우는 전시․교육을 제공하는 과학관으로 과학관련 유관기관(연구재단, 교육청 및 대학 등)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확대 운영 중이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토요과학강연회는 생활 속 과학의 접점을 넓히고 유연한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과학관련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유를 통해 서울시립과학관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체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요즘 인공지능과 로봇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토요과학강연회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과학교육을 꼭 듣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