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을 9월 27일(목) ~ 11월9일(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은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미니축구, 펀볼 굴리기, 플라잉디스크 날리기 등유소년들이 직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올림픽전시관 및 올림픽스타의 길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약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9월 20일(목)부터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개인 및 단체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성인 500원, 유소년 250원이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박영준 소장은 “이번에 운영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께서 88올림픽의 역사적 의의를 새기고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관람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하니 오는 27일이 기대가 되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체육활동을 겸비하여 집중도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