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난청인이 스스로 청력을 셀프 측정해 외부소음 상황에 가장 적합하게 셀프 피팅을 통해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국내 벤처기업인 ㈜더열림(조동현 대표, 유정기 대표)이 3년간의 R&D로 개발한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를 ㈜팬택(김병진 대표)의 전국 16개 판매 및 AS망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세계적으로 우수한 스마트폰 연구 및 제조기술을 보유한 경험이 풍부한 팬택이 새로운 신규사업으로 시장의 성장성이 높고, 고령자 및 난청인들을 위한 사회공헌적 임팩트가 있는 보청기 사업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더열림과 팬택은 판매 제휴와 동시에 다른 회사와 확실한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IOT 결합상품(스마트보청기+팬택 스마트폰/스톤)을 판매할 계획이다.
더열림과 팬택의 판매 제휴의 또 다른 큰 의미는 우라나라 국민들의 소득수준대비 매우 낮은 보청기 보급률(7.5%)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전국 16개 팬택의 오프라인 대리점을 활용하여 밀착형 고객대응판매 및 AS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열림은 다년간 스마트폰 유통 및 AS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팬택과의 제휴를 통하여 보청기 유통 및 사후관리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국내 보청기 보급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고령자 난청인, 중장년 난청인, 청소년 난청인, 직업요인으로 인한 소음성 난청인 등 다수의 난청인들이 너무 비싼 가격의 외국산 보청기를 구매할 수 없어서 구매포기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난청인들의 삶의 질이 저하될 수 박에 없는 외국산 주도의 왜곡된 국내 보청기 시장에서 Made in Korea 제품인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현대전자, 팬택, 삼성전자, 모토로라 출신의 우수한 베테랑 연구진들이 선진 IoT 기술을 접목하여 사업화한 스마트보청기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여 수출을 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더열림은 스마트보청기 기술력은 이미 국내에서 관련 특허 5건을 확보해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특허출원 1건을 진행했다. 특히 미국FDA로부터 미국의료기기 업체등록도 완료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동남아, 중남미, 서남아, CIS국가 등 개도국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팬택은 전세계 핸드폰 및 스마트폰 회사 중에서도 기술, 디자인, 혁신성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구축했던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고령화 확대 및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Needs에 최적화된 스마트보청기 사업분야에서도 큰 활약이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시민들은 보청기를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AS를 철저하게 해준다는 소식에 감사하다며 자신들의 부모님들에게 추석선물로 드려봐야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