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마트 시대, IT세상, 디지털 세상 등 다양한 용어들이 사회를 주도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리뷰하는 "IT리뷰, ENB NEWS가 간다"에서는 스마트 보청기에 대해 알아봤다.
현재 외국산 보청기가 한국시장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국내 보청기 시장에서 한국의 독창적인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2015년 1월 창업한 벤처기업 ㈜더열림(유정기 대표, 조동현 대표, www.yeolrim.com)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였다.
스마트 보청기 R&D 및 제조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인 ㈜더열림은 차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보청기에 특화, 집중하여 관련 특허 총4건을 등록하고, 미국특허출원 1건를 진행하였다. 자체적인 우수한 R&D개발역량을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기업,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인정서 획득, KC인증, GMP인증, 미국FDA로부터 미국의료기기 업체등록도 완료하였다.
㈜더열림이 자체 특허를 적용하여 개발 및 사용화한 “셀프청력측정 및 셀프피팅”이 가능한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는 순수 Made in Korea제품으로 외국산이 주도하는 보청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피팅 등의 복잡한 절차와 시간투자 등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외국산 디지털보청기의 30%~50%이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 사용자 또는 함께 생활하는 주변의 가족, 지인들이 난청인이 개인별로 노출되는 외부 노이즈 환경에 적합하게 능동적으로 피팅을 할 수 있어서, 보청기를 사용하는 난청인 개개인에게 때와 장소별로 가장 적합한 보청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차별적인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더열림의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는 핵심기능인 보청기 뿐만 아니라 BT이어폰, 핸즈프리 멀티기능을 지원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국가 및 사회적으로도 스마트폰 및 이어폰의 과다사용으로 인하여 어린이, 청소년층에게도 난청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 청소년층의 난청은 정상적인 지능발달의 저해, 학습부진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을 동반한다.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보청기 착용에 대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BT이어폰처럼 세련된 외관디자인으로 개발되어 타인이 보청기 착용을 쉽게 인지할 수 없어서 어린이, 청소년층에게 특화된 스마트보청기로 난청문제를 해소하고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더열림은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 사업을 희망하는 회사 및 기관들과 협력을 통하여 어린이, 청소년 난청문제를 해소하는 데 상호 파트너십을 형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및 제휴문의 연락처: +82-2-862-3716, 이메일: jdhjhl@yeolrim.com로 연락하면 된다.
시민들은 보청기의 기능에 이어폰 기능까지 접목한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의 기술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여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스마트 보청기로 자리매김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