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22일(수) 오후 2시, 서울교육청(903호) 회의실에서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관내 청소년시설의 최대 연합 조직인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회장 권준근, 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청소년 자치활동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지도, 마을교육공동체 전문 프로그램 제공, 청소년모임 공간 지원, 청소년시설 이용 안내 및 프로그램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회는 서울시립 및 구립 청소년수련관 31개소, 구립 청소년문화의 집 17개소 등 100여개의 청소년 관련 시설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지역 청소년시설의 최대 협의 기관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 전반 및 서울 청소년의 자치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참여협력담당관(☏ 02-3999-378)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으로 인해 사회가 변화될 것은 확신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미래의 발전적인 대한민국을 꿈 꿀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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