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잼(대표 정효성)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힐링 프로젝트 <따뜻한 말 한마디>를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내가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를 사전에 신청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크리에이터, 아이돌 그룹 등이 직접 영상을 통해 그 말을 전해주는 내용이다. 이번 프로젝트 이벤트에는 어린이 300여명이 참여하여, 자신이 듣고 싶은 말들을 신청했다.
설문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어린이들이 듣고 싶어 했던 말은 “○○야, 잘하고 있어!”였다. 신청 내용 중에는 “지율아! 넌 정말 잘하고 있어! 그리고 못 해도 괜찮아!”, “은재야 넌 지금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어!”, “자인아, 지금 이 정도로도 엄청 잘 한 거야.” 등의 이야기가 있었다.
이어서 “넌 정말 최고야!”, “괜찮아”, “사랑해”, “(힘들 때는)쉬어도 돼”, “널 믿어”가 차례로 순위를 차지했다.
어린이들이 이벤트를 통해 신청해준 ‘꼭 듣고 싶은 한 마디’는 추첨을 통해 영상으로 제작해 5일 어린이날 스쿨잼을 통해 공개된다.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허팝과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빅톤 그리고 가수 허각이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다. 신청한 어린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어린이들이 듣고 싶어 하는 한 마디들을 영상으로 전달해준 것이다.
해당 영상은 5월 5일, 네이버 스쿨잼 메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스쿨잼 블로그 (https://blog.naver.com/naverscho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스쿨잼의 이벤트로 인해 듣고 싶은 말을 가수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듣게 되어 기쁠것 같다며 어린이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