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 뛰는 글로벌 경제혁신도시 서울 다시 뛰는 글로벌 경제혁신도시 서울 서울시가 올해 경제정책의 비전을 ‘다시 뛰는 글로벌 경제혁신 도시 서울’로 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경제활력을 완전히 회복하고 미래경제의 도약 발판을 만든다는 목표다.그 중에서도 핵심적으로 ‘일자리 사다리’를 복원하고 ‘창업 사다리’를 놓기 위한 3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들을 AI, IoT 등 4차산업 신기술 인재로 양성해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대기업‧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지원, 시·공간 제약없는 온라인 창업생태계 활성화 촉진 등을 통해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우선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2-01-25 서울미래교육비전 2030 서울미래교육비전 2030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격차 심화와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른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교육정책 「서울미래교육비전 2030」를 오늘 28일(화) 발표했다.지자체 차원의 미래교육 대전환 준비책을 가동해 소득‧세대 등과 관련 없이 서울시민 모두가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복원한다는 목표다.우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로봇‧드론 등 4차산업 신기술 관련 교육을 강화한다. 과학관, 천문우주과학원, 도서관, 기업 등 서울이 보유한 다양한 기관을 학습자원화해서 신 김현중(총괄 편집부장) | 2021-12-28 서울창업허브 M+ 서울창업허브 M+ 서울시가 183개의 대·중견기업들이 밀집돼 있는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내에 ‘서울창업허브 M+’를 오늘 27일(월) 개관했다. 마곡역 인근에 연면적 21,600.24㎡, 지하4층~지상8층 규모로 조성했다.‘서울창업허브 M+’는 서울시가 개관하는 4호 허브이자,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창업 허브로서 이 일대에 밀집한 대·중견기업들과 스타트업이 협업하며 기술을 고도화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시는 IT(정보통신산업)·BT(바이오산업)·GT(녹색산업)·NT(나노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입주시키고 집중 육성할 계획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1-12-27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전 본격화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전 본격화 글로벌 TOP5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서울시의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전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오세훈 시장이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이다.서울시는 내년부터 글로벌 금융기관과 기업을 서울로 모셔오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투자청’을 오는 2024년 출자(출연) 기관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로 우선 내년엔 SBA 내 ‘인베스트서울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시동을 건다. ‘서울투자청’을 통해 유치한 기업에는 사무공간부터 임대료, 기업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21-11-11 2022년 예산안 역대 최대 44조원 2022년 예산안 역대 최대 44조원 서울시가 오는 2022년도 새해 예산(안)을 44조 748억 원으로 편성해 오늘 11월 1일(월)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사상 처음으로 40조 원을 돌파(40조1,562억 원)한 데 이어, 올해 예산 대비 9.8%(3조 9,186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 예산안이다.44조 748억 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4조 9,308억 원)을 제외한 순계예산 규모는 39조 1,441억 원이다.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금년 취득세 징수 및 점진적 경기회복 전망에 따라 올해보다 3조 719억 원 증가한 23조 956억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1-11-01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시가 직업기초능력과 취업의지가 있는 20‧30대 청년구직자들에게 AI, 핀테크 등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한다. 오는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10개의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이다.연 2,000명의 4차산업 기술인력을 양성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를 수혈하고, 청년 취업난을 해소해나간다는 목표다.청년고용 부진이 고착화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기업들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미스매칭이 심각한 상황이다.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1-09-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