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월정동 시월정동 깊어가는 가을, 한국의 중심지 서울 ‘정동’에서 이번 10월 한 달 간 역사와 문화,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 넘치는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서울시는 대한제국 선포일(1897년 10월 12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한 달을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역사·문화를 비롯해 정동의 가을 정취를 즐기는 「시월정동(10월은 정동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과거에서 현재를 잇는 근대정신의 발현지이자 깊어가는 가을에 걷기 좋은 공간으로서의 정동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넘다, 시월을 걷다’란 슬로건으로 개최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10-02 오다 ․ 가다 ․ 쉬다 오다 ․ 가다 ․ 쉬다 긴 겨울 뒤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온 이번 주말, ‘도심 속 걷고 싶은 산책거리’로 변신한 세종대로를 걸으며 삶의 여유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서울시는 이번 주 4월 7일(일) 세종대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도심 곳곳에 를 운영한다.2019년 차 없는 거리는 ‘오다․가다․쉬다’를 주제로 승용차를 피해다녀야 했던 두발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사람이 주인이 되는 도심 속 쉼터를 마련한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요즘 ‘대중교통 이용’, ‘저탄소․친환경’ 문화를 일주일에 한번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도 담았다.그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9-04-03 걷기 편한 도시 걷기 편한 도시 서울시가 ‘보행친화도시 비전’을 선포한지 7년을 맞는 가운데, 올해 총 1,025억 원을 투자해 ‘걷기 편한 도시’를 완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서울 전역을 교통약자도 걷기 편하고 안전한 도시, 차보다 사람의 보행권이 우선인 도시로 변모시키는데 방점이 있다.휠체어나 유모차도 장애 없도록 울퉁불퉁하거나 노후한 7만㎡ 보도(서울광장 5배 규모)가 평탄하고 말끔하게 정비된다. 교통약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동편의시설 전수조사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를 도입해 올해부터 시작되는 모든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시공이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9-02-19 덕수궁 페어샵 덕수궁 페어샵 서울시 대표 사회적경제장터인 ‘덕수궁 페어샵’이 한여름 무더위 휴장을 마치고 9월 6일(목)부터 덕수궁 돌담길에서 재개장한다.하반기 ‘덕수궁 페어샵’은 11월 3일(토)까지 매주 목~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에 대한문에서 원형분수대 사이에서 열린다.‘덕수궁 페어샵’은 사회적경제기업, 공정무역, 청년창업가,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의 판로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열고 있다.‘덕수궁 페어샵’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는 물론 문화공연과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8-09-06 사회적경제장터 사회적경제장터 서울시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장터인 ‘덕수궁 페어샵’이 5월 3일 ~ 11월 3일(7~8월 혹서기 제외)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에 대한문에서 원형분수대 사이에 있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다.올해로 5년차를 맞는 ‘덕수궁 페어샵’은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기업들의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는 4월 ~ 10월까지 총 16회 진행됐으며 매회 평균 9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18-05-02 도심 속 쉼터 도심 속 쉼터 새 봄을 맞아 서울시는「2018 차 없는 거리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대표적인 도심 차 없는 거리 네 곳(세종대로, 종로, 청계천로, 덕수궁길)에서 차가 아닌 사람이 도로의 주인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2018년 차 없는 거리는 그간의 장터, 행사 위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보행자가 마음껏 걷고 쉬는 공간으로서의 ‘도심 속 쉼터’라는 컨셉을 가지고 운영할 계획이다.2013년부터 격주로 운영하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를 올해 4월 15일 ~ 10월까지(혹서기 7~8월 제외) 매주 일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18-03-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