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파 대비 취약계층 특별보호 대책 실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특별보호 대책 실시 서울시는 지난 21일(일) 한파 상황과 관련하여, 독거노인, 노숙인과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취약계층 안전점검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지난 21일(일) 저녁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자 추위에 그대로 노출될 거리 노숙인을 위해 평시 50명으로 운영하던 거리상담반을 124명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하였다. 오는 25일(목)까지 한파특보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는 한파 기간 동안 노숙인 거리상담 및 방한물품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거리상담반은 추위에 특히 취약한 거리 노숙인의 안전을 허봉회(실버기자) | 2024-01-23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 서울시는 ‘서울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오늘 19일(월)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서울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보호자가 입원하거나 경조사 또는 신체적·심리적 소진과 같은 긴급한 상황이 있을 경우, 발달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곳이다.본 센터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하며 남성 1개소, 여성 1개소(남녀정원 각 4명)로 운영되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일반 가정과 비슷하게 구성하였다.시설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일상생활지원(세면, 목욕 등), 사회활동참여(취미활동, 산책 등), 건강 및 식사지원과 야간돌봄 배선호(실버기자) | 2023-06-19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2023년~2027년)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2023년~2027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장애유형 ․ 정도에 따른 맞춤형 특수교육을 위한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2023년~2027년)’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고, 국가책임 강화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 등을 담아 마련되었으며, 오늘 11월 28일(월)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심의했다.현황 진단학령인구는 감소 추세인 반면, 장애와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 단계의 특수교육 수요가 높아졌다.특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2-11-28 최중증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 최중증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 서울시는 지난 2017년부터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거부당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성인 최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관에서 낮 시간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과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지원하고 있다.이전까지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학령기(초-중-고 과정) 동안은 학교에서 낮 시간 돌봄이 이뤄져서 가족들의 돌봄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으나 학령기 이후 성인은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워 물리적‧정신적 부담을 그 가족이 모두 짊어져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이 같은 성인 발달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2-07-04 코로나19 돌봄 사각지대 코로나19 돌봄 사각지대 서울시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중증발달장애인이 이용하는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등이 휴관하거나 축소 운영함에 따라 도전적 행동으로 성인 중증발달장애인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발굴하여 긴급돌봄을 실시하고자 「최중증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총15명이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02-2135-3628, 3629)로 오는 7월 17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용대상자 선정 및 배치는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전문가 사례회의를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0-07-09 종합 돌봄계획 종합 돌봄계획 서울시는 오늘 10일, 기존 돌봄에서 확대된 중증장애인 종합 돌봄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발달장애인 및 중증장애인 수 증가로 인한 기존서비스 지원체계의 한계를 절감, 일상부터 긴급 상황까지 돌봄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물론 보다 세밀한 돌봄까지 구현하겠다는 뜻이다.지난 1월 1일부터 시는 기초 장애인가족지원센터 11개소에서 장애인 가족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더불어 지난 2017년부터 성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낮활동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 서울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복지관 22개소(종전 10개소)로 지원 범위를 넓힌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04-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