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마철 맞이 안전 대응체계 선제적 현황 점검 장마철 맞이 안전 대응체계 선제적 현황 점검 오는 25일(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수해 안전대책을 선제적으로 재점검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늘 23일(금) 오후 4시 김의승 행정1부시장 주재로 부구청장회의를 개최했다.올해는 슈퍼 엘니뇨 현상이 예측되어 역대급 폭우가 전망되는 만큼 작년과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와 체계적인 대응 등 협력방안을 당부했다.서울시는 작년 8월 서울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가 다시 오더라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피해예방에 중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3-06-23 '물막이판' 설치 '물막이판' 설치 서울시가 영세 소규모 상가에 집중호우 발생 시 빗물을 차단해 침수 방패막 역할을 하는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한다. 여력이 없어 자율적으로 침수 대비가 부족한 영세 소규모 상인들을 지원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목표다.물막이판은 집중호우로 빗물이 원활히 배수되지 못해 발생한 노면수가 건물에 들어오게 될 때 막는 침수방지시설이다. 물이 출입구 등을 통해 건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구, 창문 등에 벽 같은 판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적은 비용의 간단한 설치만으로도 침수피해 예방 효과가 크다는 장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22-10-11 수해안전망 강화 수해안전망 강화 지난 8월 8일 서울에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래 최대 폭우가 쏟아졌다. 강남지역 강우량은 시간당 116mm로, 150년 만에 한 번 올 수 있는 기록적인 폭우였다. 이번 집중호우를 계기로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먼 미래가 아닌 눈 앞의 현실이고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기후재난이 앞으로 일상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시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방대책의 체계를 ‘기후재난’에 초점을 맞춰 대대적으로 전환한다.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의 강도와 빈도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치수관리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2-10-06 물 환경 분야 용역 발주 물 환경 분야 용역 발주 서울시는 수질관리 강화와 쾌적한 하수환경 조성을 위해 31건의 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하천과 하수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전문성 있는 기업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함이다.올해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에서 발주 할 용역 규모는 기술용역 17건, 114억 82백만 원, 학술 1건, 1억 20백만 원, 기술·학술 1건 3억 원, 정보화 7건 122억 85백만 원, 일반용역 5건 4억 93백만 원으로 총 사업비는 246억 8천만 원으로, 1월~2월 중으로 모든 입찰 공고 의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주요 기술용역 세 배성태(국제특파원) | 2021-01-21 풍수해 예방 시스템 더 강화 풍수해 예방 시스템 더 강화 앞으로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서울시 풍수해 예방 시스템이 한 단계 더 강화된다.서울시는 상습침수 피해지역인 강서구청사거리, 오류역, 길동 일대 해소사업이 연내 마무리되어 총 ‘34개 침수취약지역 해소사업’ 중 30개 사업이 풍수해 대비를 완료하게 된다.이는 민선 5기 이후 서울에서 풍수해에 가장 취약하고 시급한 34개 지역을 침수취약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의 방재성능을 30년 빈도로 향상하겠다는 취임 초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총 1조 5천억원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0-0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