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내공기질 집중 관리 실내공기질 집중 관리 서울시는 건강민감계층 및 시민 일상에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이번 4월부터 본격적인 다중이용시설, 신축 공동주택, 대중교통차량 등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점검에 나선다.서울시와 보건환경연구원은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500개소와 100세대 이상 모든 신축 공동주택, 지하철 차량 11개 노선에 대해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건강민감계층 이용 4개 시설군에 대한 오염도 검사를 확대해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4-04-08 연구성과 나눔 마당 연구성과 나눔 마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연구원)은 지난 7일(목) ‘연구성과 나눔 마당’을 개최하여 작년 2023년에 수행한 우수 연구과제 11편을 발표하고 시상하였다.연구원은 지난 2014년부터 ‘연구성과 나눔 마당’을 열어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와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시의성이 높은 연구 결과를 시민과 전문가에게 공개하고 있다.올해 심사 결과, 한약재 육계(육계나무의 껍질이 계피임) 중 쿠마린 성분에 대한 분석법을 개발하여 분석 시간을 단축하고 인체 유해성 평가를 통해 안전함을 밝혀낸 연구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쿠마린은 약리 김경호(국내 총괄 보도부장) | 2024-03-13 실내환경 개선공사 실내환경 개선공사 서울시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8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개선공사’를 오는 10월부터 실시한다. 내년엔 100가구로 확대해 환경보건분야 ‘약자와의 동행’을 강화할 계획이다.서울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실내환경 개선공사’는 시민 체감형 환경보건서비스다. 취약계층 거주공간의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벽지·장판교체 공사로 곰팡이 등을 제거해 실내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준다. 지난 2018부터 총 240가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80가구를 시행한다.올 3월 사전 신청한 298개소 중 가정방문을 희망하는 김현중(총괄 편집부장) | 2022-09-30 1급 발암물질 검출 논란 단열재, 전국 시·도 교육청 신축 건물에 다수 사용 1급 발암물질 검출 논란 단열재, 전국 시·도 교육청 신축 건물에 다수 사용 최근 1급 발암물질 논란을 불러온 ‘페놀폼 단열재’가 신축 아파트와 건물에 사용된 것이 확인된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청 관내의 신축건물에서도 다수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 갑, 더불어민주당)이 17개의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 각 시도 교육청 관내 신축 건물 단열재 `LG하우시스 페놀폼 사용 내역 일체’를 분석한 결과, 총 54개의 건물에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단열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최근 2년 간‘신축’건물만을 조사한 것이기 때문에, 증축건 이자연(국회기자) | 2019-10-15 청년플라워트럭 청년플라워트럭 시작과 마무리가 교차하는 이번 2월, 대학교 졸업, 입학식 현장에 청년플라워트럭이 찾아간다.서울시에서 청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이 이번 2월부터 졸업‧입학 시즌에 맞춰 대학가 일대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8일(금) ~ 26일(화)까지 총 25개 대학교와 연계해 운영한다.플라워트럭은 2명이 1팀을 이루는 구조로, 1팀당 1대씩 총 10대의 트럭이 운영되며, 소비자 사전 주문을 받아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플라워트럭’에서는 부케부터 미세먼지 저감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9-02-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