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역체계 가동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역체계 가동 서울시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 위기상황에서 맞는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을 중점으로 하는 「2022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동안 선별진료소,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를 중단 없이 운영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 대응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재택치료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모니터링 및 응급상황 이송관리를 차질없이 실시하고, 재택치료환자 동거가족을 위한 ‘가족안심숙소’를 운영한다.서울시는 방역상황을 고려한 시민들의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22-01-24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서울시는 재택치료 환자가 증상악화 소견이 있을 경우, 병원에 방문해 의사의 대면진료와 검사, 항체치료, 기저질환 약 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를 6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현재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기본이다. 서울시 재택치료 환자는 오늘 1월 6일 기준 7,171명에 달했다. 시는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중증 예방을 위해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를 확대하고, 재택치료 인프라를 강화해 나간다.재택치료는 자택에서 격리하며 의사와 전화를 통한 진료와 약 처방은 가능하지만, 검사 등을 통한 증상의 김경호(국내 총괄 보도부장) | 2022-01-06 2021 여름철 종합대책 2021 여름철 종합대책 서울시가 오는 5월 15일 ~ 10월 15일까지 5개월 간 「2021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올 여름도 코로나19와 공존이 불가피한 만큼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는 동시에 여름철 재해·안전사고로부터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목표다.오는 10월까지 18세 이상 서울시민의 70%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에 속도를 낸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병상도 추가 확보했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작년 겨울 대비 190%, 경증·무증상 확진자 격리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는 150% 증가한 규모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1-05-13 설 종합대책 설 종합대책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고비에서 맞는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을 양대 축으로 하는 「2021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가족과의 만남을 비롯한 모든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방역인 만큼, 이번 설 연휴에는 처음으로 대중교통 막차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증편도 이번 연휴에는 없다. 서울역, 고속터미널 등 주요 8개 역사에는 방역인원을 집중 투입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한다.설 연휴동안 선별진료소와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는 지속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1-02-04 추석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 시행 추석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 시행 서울시는 오늘 9월 28일(월) 0시 ~ 오는 10월 11일(일) 24시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이어간다.2.5단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9월 13일) 이후 확진자는 대체로 감소 추세이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 비율이 높고,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그간 5월 초, 8월 중순 연휴 이후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사례를 감안해 이번 연휴를 가을철 유행 여부를 결정하는 분수령으로 보고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코로나19 확산을 철저히 막겠다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0-09-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