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작년 2020년 빛공해 관련 민원(1,844건)이 지난 2019년(2,168건) 대비 14.9%(324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빛공해 민원 건수는 지난 2014년 이후 계속 증가해 지난 2018년 정점을 찍었지만 지난 2019년 2,168건(15.8%), 작년 2020년 1,844건(14.9%)으로 꾸준히 감소추세에 있다.지난 2014년 1,571건 → 2016년 2,043건 → 2018년 2,577건 → 2019년 2,168건 → 작년 2020년 1,844건이다.서울시는 빛 공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됐고, 시 옥외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