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개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개월 올해 1월 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3개월이 지났다. 시는 법 시행 3개월을 돌아보며 그동안 어떠한 것들이 추진되었고, 또 무엇이 달라졌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기 위한 시간을 갖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이 아닌 중대재해 예방에 있는 만큼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껏 당연히 갖추고 지켜져야 했던 것들이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관행으로 무시되면서 사고는 반복되었다. 이에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전부터 서울의 안전기준을 다시 만들어간다는 각오로 다시 살피고 준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안전과 비용‧시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2-04-26 현장혼란 중대재해처벌법 불명확한 부분 구체화 해 달라 현장혼란 중대재해처벌법 불명확한 부분 구체화 해 달라 서울시가 「중대재해처벌법」 및 시행령의 지나치게 불명확하거나 해석이 모호한 부분을 구체화해달라고 정부에 재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고시 신설이나 입법 보완을 통해 미비한 부분을 구체화‧명확화해달라는 내용이다.「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2022년 1월 27일) 한 달을 맞은 가운데, 각 기관이 이행해야 할 의무사항의 범위가 불분명하고, 이행사항도 구체적이지 않아 현장에서 많은 혼선이 야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대표적으로, 시행령 8조에 명시된 “필요한 인력을 갖추어” “필요한 예산을 편성‧집행할 것” 등의 규정은 ‘필요한’이라는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2-02-28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 서울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년 1월 27일)에 맞춰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25개 구청장, 투출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을 오늘 24일(목) ~ 오는 25일(금) 양일간 실시한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련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지자체 중 서울시가 처음이다.‘중대재해처벌법’은 소속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 위반이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중앙행정기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2-02-24 안전자문회의 안전자문회의 서울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방재‧재난‧토목‧건축‧산재‧보건·시민 등 분야별 전문가 총 17인이 참여하는 ‘서울안전자문회의’를 구성했다. 임기는 2년(연임가능, 최대 6년)이다. 서울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았다.‘서울안전자문회의’는 앞으로 중대시민‧산업재해 분야에 대한 정책, 사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 다방면에서의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연 3회 정기회의를 갖고, 서울에 중대재해가 발생하거나 주요 사회이슈가 있을 때 등 현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회의를 갖었다.서울시는 오늘 25일( 김현중(총괄 편집부장) | 2022-0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