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 국방부 "한반도 준비태세 필요에 변화 없어...전작권전환 합의 조건 충족돼야" 미 국방부 "한반도 준비태세 필요에 변화 없어...전작권전환 합의 조건 충족돼야" 미 국방부는 한반도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필요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시전작통제권은 두 나라가 상호 합의한 조건이 완전히 충족돼야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가 보도합니다.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9일 미국과 한국이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필요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커비 대변인] “Nothing's changed about our need for readines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our desire to work in lockstep wi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1-08-10 미 국방부 "미한연합훈련, 쌍방의 결정…모든 결정은 상호 합의" 미 국방부 "미한연합훈련, 쌍방의 결정…모든 결정은 상호 합의" 8월로 예정된 미-한 연합군사훈련 조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연합훈련은 쌍방의 결정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한 연합훈련은 지난 2018년부터 미-북 비핵화 협상을 계기로 훈련 규모가 점차 축소·조정돼 왔습니다. VOA 뉴스가 보도합니다.미 국방부는 8월 중순으로 예정된 미-한 연합군사훈련 조정 여부에 대해 즉답을 피한 채, 모든 결정은 상호 합의에 따른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국방부 대변인] “In accordance with CFC Policy, we do not commen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1-08-02 슈라이버 국방 차관보 "미한연합훈련, 비핵화 협상 본 뒤 결정" 슈라이버 국방 차관보 "미한연합훈련, 비핵화 협상 본 뒤 결정" 미한 연합훈련 유예 여부는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의 진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또 비핵화 협상에 주한미군 감축 논의는 포함되지 않으며, 미-한 동맹의 역할은 한반도를 넘어선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가 보도합니다.미 국방부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등 주요 미-한 연합훈련의 유예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밝혔습니다.[슈라이버 차관보] The future decisions, as Secretary Mattis has said, wi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18-1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