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빠른 사냥꾼 치타는 한국 서울대공원으로, 맹수의 왕 사자는 일본으로 빠른 사냥꾼 치타는 한국 서울대공원으로, 맹수의 왕 사자는 일본으로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일본 타마동물원과 체결한 사자-치타 상호 기증 계획에 따라 암컷 사자 1수를 지난 27일 일본으로 보냈다. 이번 상호 기증은 작년 2월, 타마동물원장(와타베 히로후미)의 내한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간담회를 가지고 필요 동물에 대한 논의한 것을 통해 시작되었다.서울대공원은 현재 암컷 치타 1수를 보유 중으로 수컷 치타의 도입이 시급했고, 타마동물원은 육아경험이 있는 암컷 사자의 도입이 필요했다. 양 기관은 간담회를 시작으로, 화상회의 등 꾸준한 논의를 통해 작년 말 사자 1수-치타 2수의 상호 기증을 체결 배성태(국제특파원) | 2021-04-28 북중국표범 2수, 독일로 갔다. 북중국표범 2수, 독일로 갔다. 서울대공원은 유럽동물원수족관협회(EAZA) 교류로 북중국표범 2수를 독일로 지난 21일 보냈다. 표범은 독일에서 검역을 거쳐 독일과 덴마크 동물원으로 각각 보내진다.서울대공원은 현재 맹수사에 아무르표범 2수와 북중국 표범 2수가 있다. 동물원측은 한반도에 실제 서식했던 아무르표범에 주력하여 토종동물의 맥을 잇고, 북중국표범은 같은 종이 있는 동물원에 보내 종보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교류를 진행하게 되었다.현재 북중국표범은 세계종정보시스템 기준으로 전세계 동물원을 통틀어 49수뿐이며, 아무르표범 또한 291수뿐이다. 세계자연기금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20-1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