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 유엔대사 “북한, 납북자 정보 공개하고 즉각 송환해야” 미 유엔대사 “북한, 납북자 정보 공개하고 즉각 송환해야” 유엔에서 북한에 의한 납치 문제를 논의하는 화상 회의가 열렸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납북자들을 모두 송환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한국과 일본 등은 이 사안을 유엔 안보리에서 공개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가 보도합니다.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29일 '납치 문제'를 주제로 열린 유엔 화상 심포지엄에서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북한의 행동을 촉구했습니다.[녹취: 토머스-그린필드 대사] "We appeal to Pyongyang to bring peace to these families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3-06-30 전 국제형사재판소 판사들 “김정은, 10가지 반인도범죄 자행…기소 근거 충분” 전 국제형사재판소 판사들 “김정은, 10가지 반인도범죄 자행…기소 근거 충분”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정부 관리들을 반인도범죄 혐의로 기소할 합리적인 근거가 충분하다고 전 국제형사재판소 판사들이 밝혔습니다. 북한 구금 시설 내 반인도범죄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긴급히 행동을 취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가 보도합니다.북한의 구류장, 집결소, 노동단련대 등 구금 시설에서 반인도범죄가 대규모로 자행됐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세계 각국의 반인도 범죄를 다뤘던 국제 법조계의 저명 인사들이 결론 내렸습니다.이들은 국제변호사협회가 27일 발표한 ‘북한 구금 시설 내 반인도범죄에 대한 조사보고서’에서 지난 3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2-06-28 전 COI 위원들 "안보리, 북한 인권 정기적 논의해야" 전 COI 위원들 "안보리, 북한 인권 정기적 논의해야"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차원의 첫 종합 자료로 꼽히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최종보고서가 오늘(17일)로 발표된 지 7주년을 맞았습니다. VOA는 보고서의 주요 내용과 의미, 저자와의 인터뷰 등 두 차례 기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전 COI 위원들의 제안과 보고서의 의미를 전해 드립니다. VOA 뉴스가 보도합니다. 유엔 COI 최종보고서를 작성한 마이클 커비 전 위원장과 마르주끼 다루스만, 소냐 비세르코 전 위원 등 세 명은 보고서 발표 7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시작되는 제46차 유엔인권이사회에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1-02-17 커비 전 위원장 "바이든, 북한인권 국제협력 강화할 것…대북전단금지법, 바이든 정부 정책과 충돌 가능성" 커비 전 위원장 "바이든, 북한인권 국제협력 강화할 것…대북전단금지법, 바이든 정부 정책과 충돌 가능성"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은 미국의 신임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한국 국회의 대북 정보 유입 차단 움직임은 바이든 정부 정책과 충돌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가 보도합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은 신임 바이든 정부가 인권 문제를 중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커비 전 위원장은 17일 영국 의회의 ‘북한 문제에 관한 의원협회’ (APPG)가 주최한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한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녹취: 커비 위원장]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0-12-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