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숙인, 쪽방주민,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조치 강화 및 살수차, 쿨링로드 등 폭염 저감대책을 확대 운영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8월 1일 시‧자치구 공무원 900여명이 오전 9시 ~ 저녁 7시까지 폭염상황관리, 응급환자 구급활동,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상황대처에 나서고 있으며, 재난도우미 25,600여명이 홀몸 어르신‧노숙인‧쪽방촌 보호활동,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수칙 점검, 폭염 저감시설 점검 등을 하고 있다.또한, 서울시-자치구-유관부서(기관) 합동으로 24시간 모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3-08-02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119신고 접수 건수 및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발표했다.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종합방재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지난 2018년 2,209,342건, 2019년 2,056,736건, 작년 2020년 1,931,834건이다.신고 건수는 화재 65,208건, 구조 128,221건, 구급1,506,714건, 생활안전 172,102건 등이었다.3년간 연평균 신고는 206만 건을 상회하였으며 1분에 3.9건씩 접수되었다.작년 2020년도 접수된 신고 건은 전년도 대비 6.1%가 감소하였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1-03-18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119신고 건수 변화 추이 및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발표했다.최근 3년간 서울시민이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신고 건수는 지난 2017년 2,80,016건, 지난 2018년 2,209,342건, 작년 2019년 2,056,736건 등 이다.분야별 신고 건수는 화재 67,271건, 구조 128,557건, 구급1,575,918건, 생활안전 196,868건, 기타 4,577,480건 이었다.연평균 신고는 200만 건 이상으로, 지난 해 서울시민 5명 중 1명은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셈이다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0-02-28
市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질병별(병력별) 구급활동 현황에 대한 통계를 분석, 3일(월) 발표했다.최근 3년간 119구급대는 1,579,975건을 출동 했으며, 이송환자 수는 952,202명으로 연평균 317,400명, 일일평균 869명을 이송했다.구급출동 건수는 2015년 506,546건, 2016년 528,247건, 2017년545,18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119구급활동 세부현황은 만성질환자 658,539명, 교통사고 101,553명, 낙상 등 사고부상 192,110명 이었다.만성질환자 질병(병력)별 구급활동 순위는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