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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창동 61
플랫폼 창동 61
  • 김유정(총괄 편집부장)
  • 2017.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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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의하면,

서울시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 창동 61> 공식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6년 4월 29일 개관한 <플랫폼 창동 61>은 61개의 형형색색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장, 레코딩 스튜디오(녹음실), 리허설 스튜디오(합주실), 및 뮤지션들의 작업실인 창동사운드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뮤지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동만의 고유한 음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플랫폼 창동 61>은 공연을 비롯한 음악 프로그램 뿐 아니라 푸드, 패션, 전시, 시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적 특성 상, 단순 방문만으로도 쉽게 <플랫폼 창동 61>을 각인 시킬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로고송을 제작하여 직접적인 홍보 효과를 얻기 위해서 진행하게 되었다.
○ 플랫폼창동61은 특색 있는 장소를 기반으로 한 문화 공간으로써 로고송 제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해당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으로 공간에 참여하는 공모전 형태의 참여프로그램 개발 필요성 인식 후 공간의 친밀도를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 또한 온라인 콘테스트를 통한 2030 젊은 층의 직접적인 참여 역시 독려할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트렌디한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로 분량은 30초 내외의 가사가 있는 창작곡이다. 심사 기준은 곡의 창의성, 주제와 가사의 적합성, 전체적인 완성도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팀 단위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 방법은 <플랫폼 창동 61>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관련 게시 글 클릭 후 공모전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이메일(platform6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내년 3월 4일 자정까지 접수 가능하며 발표는 2018년 3월 28일 홈페이지 공지 혹은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로고송 공모전은 <플랫폼 창동 61>이 작년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이후 두 번째 개최하는 시민 공모전으로 개장 2주년을 앞두고 진행하는 만큼 대상 팀에게는 다양한 상금과 부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대상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며 4월에 진행되는 <플랫폼 창동 61> 개장 2주년 페스티벌에서 공모전 대상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우수상 1팀은 상금 30만원과 뮤지컬 티켓을, 참가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팀에게 뮤지컬 티켓과 <플랫폼 창동 61> 기획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실제로 대상 팀의 로고송은 내년 4월부터 하루 10회 이상 <플랫폼 창동 61>에서 재생되며 <플랫폼 창동 61> 2주년 페스티벌,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레드박스에서 열리는 공연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정화 동북권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플랫폼 창동 61>이라는 음악 공간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선정된 팀에게는 <플랫폼 창동 61> 녹음실에서 로고송을 재 녹음할 수 있는 기회 등 추후 공간과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반
동북권사업반장 한병준
선도사업관리팀장 장충근
담 당 자 채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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