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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무원 명함
새로운 공무원 명함
  • 김경호(국내 총괄 보도부장)
  • 2024.0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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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무원 명함
새로운 공무원 명함

서울시에서는 매력도시 서울을 홍보하기 위해 해치캐릭터와 서울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새로운 명함을 선보인다.

명함은 사회적인 관점에서 소통의 시작점이자 창구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지만 조직과 단체를 대변하거나 개인을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홍보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명함의 사회적인 특징을 활용하여, 매력도시 서울의 도시브랜딩의 일환으로 전 서울시에서 통일성 있게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명함 시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명함 디자인은 해치&소울프렌즈와 서울 도시브랜드를 활용하여 서울의 대표 브랜드성을 담아내었으며 통통 튀는 생동감 있는 색채감 강조와 함께 시민의 걱정을 해결해 주는 서울시 공무원들의 마음을 담아낸 슬로건(‘돈워리 비 해치’)을 명함에 입힌 것 또한 특징이다.

새로운 시안에서는 기존 관공서의 다소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명함 하단부에 해치&소울프렌즈를 배치하거나, 측면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해치, 슬로건을 말풍선에 담는 등 기존 명함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이처럼 해치ㆍ서울 도시브랜드 등 다양하고 컬러풀한 명함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서울을 알리는 용도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명함 디자인 외에 해치&소울프렌즈의 사용사례는 향후 캐릭터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보다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포스터, 문서 봉투 디자인부터 로고 아트워크, 엠블럼, 굿즈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향후 서울시의 각종 행사 및 축제 현장, 온오프라인 홍보물, 굿즈 등 다양한 모습의 해치&소울프렌즈를 만나볼 수 있다.

가이드라인은 오는 5월 중 배포 예정으로,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서울소개→서울 상징물→해치캐릭터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새로 나온 명함은 해치와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톡톡 튀는 디자인이 반영되어 매력도시 서울, 재미있는 도시 서울을 홍보하기에 적격”이라며 “해치 디자인 명함을 비롯하여 향후 캐릭터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보다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해치&소울프렌즈가 서울의 도시브랜드 가치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새로운 명함에 해치가 있어 귀여운 명함인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시민들의 편의와 고충들을 개선해 주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내 총괄 보도부장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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