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을 앞두고, 서울시는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오는 8월 24일(수)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8월 24일 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및 우편접수, 시민 창작품만 가능하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문안 공모전은 오는 8월 24일(수)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 가을을 맞이하여,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창작문안을 응모받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김종수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가을을 맞이하여 서울시민들과 함께 계절의 정취와 여유로움을 나눌 수 있는 문안을 공모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가을을 대표하는 문안을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보겠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보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자신의 문안이 선정될 수 있음 너무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