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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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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호(국내 총괄 보도부장)
  • 2022.0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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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서울 영테크 사업이 청년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달콤 쌉싸름한 서울 영테크 상담 후기 이벤트’를 오는 6월 17일 금요일부터 실시한다.

이벤트는 ① 매월 진행하는 “도전하는 당신에게, 매월 음료 쿠폰”과 ② 홀수달(7‧9‧11월)에 진행하는 “정성과 센스로 승부를 본다!” 두 개로 나뉜다.

매월 진행하는 이벤트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하여 5,000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홀수 달(7월, 9월, 11월)에는 축적된 수기 중에 우수 수기를 선정하여, 1등은 20만원, 2등은 5만원, 3등은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서울 영테크 상담 완료 후 본인의 SNS를 활용하여 상담 후기 작성 후 본인 이름 및 휴대전화 번호와 함께 링크 주소를 서울 영테크 사무국 대표 이메일(youngtech.seoul@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본인의 SNS가 없는 경우에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하여 이메일 제출 가능하다.

매월 이벤트 추첨은 매월 10일, 우수수기 당첨은 익월 10일(8월, 10월, 12월) 청년 몽땅 정보통 공지 사항에 게시되며, 이후 개별 연락으로 본인 확인 후 지급될 예정이다.

본 우수사례는 서울 영테크 사업 홍보에 사용되는 한편 보다 양질의 재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 영테크는 청년의 체계적인 자산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문 재무설계사가 무료로 1:1 대면․비대면 재무 상담과 실습이 연계된 재무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표적인 청년 공약 사업이다.

현재 신청 인원은 총 6천여명이고, 대기인원은 1,112명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는 4.78점, 상담사 만족도는 4.87점(응답인원 1,525명)이다.

오는 6월 20일 월요일부터는 시민청(중구 세종대로 110)에 ‘서울 영테크 상담공간’이 열려 인근 청년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편안하게 카페 등을 선호하는 청년도 있지만, 조용한 상담을 원하는 청년의 수요도 반영하여 점차 상담공간을 추가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청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개인정보 제공 동의하에 ‘서류 제출 없는’ 서울 영테크 상담 신청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서울 거주 여부와 연령 확인을 위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등‧초본’ 제출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개인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본인의 연령과 거주지 정보가 자동 확인이 되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도 신청 가능 하다.

한편 실습과 연계된 교육인 ‘서울 영테크 원데이 스쿨’은 시범운영 포함 5월까지 총 3회까지 진행하였으며, 각 회당 20명씩 모집으로 총 46명의 청년이 수강하였다.

재무설계사인 서울 영테크 상담사가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지원하며, ‘현금 흐름표 써보기’, ‘재무상태표 그려보기’, ‘재무 목표, 대안 작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는 7월 교육 신청접수는 오는 7월 2일부터 2회분을 한번에 선착순 신청 받으며, 구글 URL 신청서 또는 포스터 하단의 QR코드 신청서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http://bit.ly/syt_apply) 자세한 내용은 청년 몽땅 정보통(舊 서울청년포털, https://youth.seoul.go.kr)을 통해 공지된다.

서울시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재무 상담을 받아본 청년의 말을 들어보니, 처음에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검사받는 것 같지만, 받고 나니 단순히 재무 상담이 아니라 인생 상담을 받는 것 같다.”라며, “서울 영테크 사업이 보다 청년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담 후기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이번 계기로 좋은 점은 더 극대화하고 보완해야 할 점은 보완해나가면서 보다 청년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사업 청년들의 재무 상태가 많이 좋아질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없도록 많은 홍보가 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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