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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포스
크리에이티브포스
  •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2.0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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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포스
크리에이티브포스

서울시의 중소기업과 콘텐츠 창작자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 2022년 제2차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고 성장성이 높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서울을 홍보하고,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서울형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공MCN의 역할로 지난 2017년부터 육성지원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그룹이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공 MCN(Multi Channel Networks)의 역할로 지난 2017년부터 모집 및 육성지원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그룹이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연 4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모집 및 육성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꾸준히 양질의 성장을 이뤄 현재 누적 760팀으로 총 구독자 수는 약 5,626만명을 돌파하는 등 공공분야 1인 미디어 분야 최대 커뮤니티로 인정받고 있다.

MCN (Multi Channel Networks) 다중 채널 네트워크로 인터넷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1인 창작자들을 지원, 관리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을 말한다.

크리에이티브포스에 선정되어 멤버십을 부여받는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 지원과 수익기회 등을 지원 받는다.

크리에이티브포스에 선정된 크리에이터 다양한 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는 공공MCN ‘크리에이티브포스’ 멤버십을 부여받는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전문 스튜디오의 대관 및 카메라 등 전문 장비 대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창업, 세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매달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매달 진행되는 네트워킹 행사 ‘크리에이티브포스 파트너스데이’에 참여하여 디지털 예절, 인권 및 성평등 교육 자료 및 콘텐츠 배경음악 활용전략, 버츄얼 유튜버 기술 등 크리에이터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정책 및 사업 스토리,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디드 콘텐츠 등 매년 500편 이상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공유오피스’ 및 ‘사업자등록 주소지 지원’ 등 크리에이터가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는 중이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에서 창작활동이 가능하고, 분야 및 구독자 수와 상관없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개 이상의 콘텐츠를 업로드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단위로 모집하는 방식으로 회사, 팀 단위로도 지원 가능하다.

이번 2022년 제2회 크리에이티브포스 모집은 총 40팀을 선발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등 뉴미디어 영상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경험자를 우대하고, 또한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본부 중점 지원분야인 콘텐츠, 게임, 그리고 메타버스, NFT 활용 등 미래 유망분야 관련 크리에이터를 우대 및 발굴하여 본부내 지원사업과 연계도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오는 6월 20일(월) 24시까지 SBA 홈페이지(mybiz.sba.kr) ‘사업신청 Mybiz’ 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28일(화)에 발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홈페이지(sba.seou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대현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점점더 주목받는만큼 이번 모집을 통해 성장성 높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서울을 알리고 우수한 중소기업의 브랜드와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서울형 크리에이터’를 육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크리에이티브포스 모집 소식에 관심을 보이며 요즘 미디어 창작자들이 대세인데 자신도 지원해 자시만의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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