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22:05 (목)
젤렌스키 "전례없는 지원" 미국에 사의
젤렌스키 "전례없는 지원" 미국에 사의
  •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2.0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 텔레그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 수도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 텔레그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 자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전례없는"일로 평가하며 사의를 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도력과 그의 명백한 입장에 대해 개인적으로,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 국민을 대표해 사의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민과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에도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는 그것을 보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더욱 강화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가 취해야할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는 파트너들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기에 앞서, 전날(24일) 크이우(러시아명 키예프)에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면담했습니다.

VOA 뉴스 입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은평지국 :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1길 10 401호
  • Fax : 070-4686-5555
  • 뉴욕지국 : 300 Northern Blvd. #301, Great Neck, NY 11021 USA
  • 종로지국 TEL : 010-3746-2078
  • Fax : 070-4686-555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김유정
  • 총괄보도국 : 총괄보도국장(국내) : 이자연
  • 명칭 : ENB교육뉴스방송
  • 제호 : ENB교육뉴스방송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96
  • 등록일 : 2017-10-24
  • 발행일 : 2017-10-24
  • 발행인 : 배미키
  • 편집인 : 김효정
  • 한국 총괄 대표 : 이자연
  • 해외 총괄 대표 : Mickey Bae
  • ENB교육뉴스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인터넷 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4 ENB교육뉴스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enbnews.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