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문해교육기관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의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수), 푸른어머니학교(서울시 동대문구 소재)를 방문했다.
푸른어머니학교는 지난 1994년부터 약 28년 동안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비영리단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문해교육기관에서 배움을 이어가는 문해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고, 기관관계자 및 문해 학습자와의 간담회도 진행하면서 학습자들을 격려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배우는 즐거움을 이어나가는 문해 학습자들의 열정과 옆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문해 교원들의 따뜻함을 푸른어머니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습을 희망하는 모든 문해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기술·사회 변화를 고려하여 디지털 문해 영역까지 포함하여 더욱 촘촘히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문해학습자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함을 표했다. 덧붙여 문해교육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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