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지난 4월 1일(금), 세종청사에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관련 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데이터․전자정부․교육공학 전문가, 언론인, 교육부 담당자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상과 교육 분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발제를 맡은 김영미 교수(상명대학교)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을 위한 제언’을 발표하고, 이어서, 권헌영 교수(고려대학교), 엄석진 교수(서울대학교), 임철일 교수(서울대학교), 언론인, 교육부 담당자 등이 토론에 참석하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 관련 의견과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교환하였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공공과 민간 사이의 개방․협업을 전제로 하는 데이터 기반 공유 생태계로서, 향후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교육부도 유·초·중등교육뿐 아니라 고등·평생교육,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범부처 인재·사회정책 전반을 연계할 수 있는 핵심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미래교육이 체계적으로 잘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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