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전 세계에 반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는 ‘평화의 빛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세계 주요도시 랜드마크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비추는 운동이다.
서울시교육청 ‘평화의 빛’ 캠페인은 지난 3월 4일(금) 20시에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미원) 외벽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남산공원을 찾는 서울시민에게 반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서울 학생의 뜻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제이해를 통해 국제협력이 이루어지고 그 결과로 평화가 정착된다는 것을 실재적으로 경험함으로써 평화·세계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왔음 좋겠고 세계가 러시아를 강하게 막아줬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전쟁이 없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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