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청소년 쉼터 운영 및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쉼터 관계자 및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둔 오늘 1월 28일(금),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경기도 군포시 소재)를 방문했다.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이 해당 시설에서 3년간(연장 시 최대 4년) 생활하며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퇴소 후 자립 준비도 돕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쉼터 시설 운영 및 방역관리 현황을 살펴본 후 쉼터 청소년 및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쉼터 생활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가정 밖 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쉼터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격려하고, “정부도 실질적인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각지대 없는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설 명절이라 방문하지 말고 지속적인 방문과 복지를 해 줘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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