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서북병원(병원장 박찬병)은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작년 2020년 2월 코로나전담병원 지정을 시작으로 그동안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함께 한 의료진과 직원 격려를 위해 『오늘 여기까지 잘 걸어 와준 참 고마운 나, 너, 우리』제목의 가을전시회를 오는 2021년 11월 8일(월) ~ 2021년 11월 12일(금) 09시00 ~ 18시00까지 서북병원 1층 로비에서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19대응 소진 예방 활동으로 직원들이 직접 채색한 컬러링북 작품에 ‘나의 제목과 이야기’를 담아 동료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하는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수작품 선정과 “꽝 없는 추억의 뽑기” 행사를 운영하여 깊어가는 가을 공감과 웃음 나눔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찬병 서북병원장은 이번 “『오늘 여기까지 잘 걸어 와준 참 고마운 나, 너, 우리』가을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19를 잘 대응한 우리 모두를 칭찬하는 시간이며 또한 ‘위드코로나’ 라는 새로운 변화에 다시 한번 신발끈을 동여매는 마음다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시민들은 가을전시회 소식에 환영했고 그동안 서북병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덧붙여 계속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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