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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장인(匠人)의 이야기
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장인(匠人)의 이야기
  •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1.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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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장인(匠人)의 이야기
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장인(匠人)의 이야기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공예분야 도서 저자를 초대하여 깊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공예 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장인(匠人)의 이야기’는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도서실에서 개최하는 2번째 저자 강연으로, 서주희 작가와 이세라 진행자가 함께 <장인의 길>을 집필하고 발행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토크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이번 북토크에서 서주희 작가는 <장인의 길>을 집필하고 사비를 털어 출판 기념 전시회까지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서울공예박물관에 대한 바람을 이야기한다.

해당 영상은 오늘 11월 1일(월)부터 서울공예박물관 유튜브 채널(SeMoCA 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하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고 영상 시청 후기를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남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여 공예도서실 사은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craftmuseum.seoul.go.kr)와 인스타그램(seoulmuseumofcraft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도서실은 지난 9월 1일 운영 시작 이후 저자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해왔다. 첫 번째 저자 강연으로는 공예평론가이자 <공예를 생각한다>의 저자 최범과 함께 ‘공예박물관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지난 10월 4일 실시간 방송 후 서울공예박물관 유튜브 채널(SeMoCA TV)에 영상이 게시되었다.

서울공예박물관의 공예도서실 ‘혜윰(생각의 순우리말)공방’은 공예·미술·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 도서 및 간행물, 학회지 등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박물관 전시1동 1층에 위치한다. 별도 신청 없이 입장 가능하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입실 가능 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된다. 화~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방역 시간 제외) 이용 가능하다.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도서실은 앞으로도 꾸준한 수집을 통해 공예·미술 관련 서적을 확보하고, 이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예와 도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중과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은 이번 북토크로 공예에 대해 더 알수 있어 기대된다며 서울공예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벤트도 참여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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