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환경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오는 10월 26일(화)에 업무 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친환경적인 탄소 중립의 먹거리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그린(Green)급식」과 연계한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문화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Green)급식」과 연계한‘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캠페인, 식생활 교육 등 ESG실천 문화 확산,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학교 등 공공급식 활성화,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꽃 생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교육 등 추진, 「그린(Green)급식」활성화 체험교육 협력 지원, 먹거리 생태전환교육 기반구축 및 교육․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 학생들이 공존의 지구환경을 책임감 있게 생각하는 먹거리 의식을 기르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탄소 중립 식생활문화 확산을 환영했고 이런 식생활을 통해 아동비만, 당뇨병 등의 병들이 사라질 수 있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건강한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
Tag
#enb
#enbnews
#enb교육뉴스
#enb교육뉴스방송
#ENB
#ENBNEWS
#ENB교육뉴스
#ENB교육뉴스방송
#서울시교육청
#탄소중립식생활문화확산
#그린급식
#식생활교육
저작권자 © ENB교육뉴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