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발전방안) 수립을 위하여, 그간 진행한 주제별 대국민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5일(수) 14시 40분에 온라인 공청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1차) 2021년 7월 16일(금) /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선, 교육실습학기제 도입(2차) 2021년 8월 6일(금) / (중등) 교원 양성경로 정비,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연계 융합전공(3차) 2021년 8월 20일(금) / (초등) 융합전공 신설, 교육과정 다양성·선택권 제고
유튜브 채널(교육부TV)을 활용하여 실시간 중계 예정,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로 의견 제출 가능(1～3차 토론회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음)
교원양성체제 혁신은 교원양성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미래 교육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이기에, 다양한 교육주체와 함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의견수렴 절차를 마련하였고, 3차에 걸친 주제별 토론회를 통해 발전방안(시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공청회(4차 대국민 토론회)는 대국민 의견 수렴의 마지막 절차로, 발전방안(공청회안)과 토론문을 보고 국민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국민생각함(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을 마련하였고,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국민생각함 누리집(www.epeople.go.kr/idea/index.npaid) 접속 후, 생각찾기 “국민과 함께 미래 교원을 그리다”를 통해 접근
교육부 누리집(www.moe.go.kr) 접속 후, ‘교육정책소식 배너’를 통해 접근
공청회 이후에도 오는 2021년 10월 1일까지 ‘국민생각함’ 등 통해 의견 수렴한다.
4차례에 걸친 대국민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들이 제안한 의견은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위원장 성기선)에서 충분히 논의할 예정이며, 교육부는 발전방안을 올 하반기까지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성기선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주제별 토론회가 이루어졌고,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미래의 방향을 숙의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이러한 논의 과정이 함께 꿈꾸는 미래교원 양성체제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대국민 토론회 처럼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반영한다고 하니 미래교육에 희망이 보이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되도록 교육이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