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과학관은 과학의 날(4월 21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과학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먼저, 서울시립과학관은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물 관람과 참여 형태로 진행하는 ①우주인의 날 주간행사(4월 23일~4월 25일)와 ②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하는 날날이 이벤트(4월 17일~4월 25일)를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인원 제한될 수 있다.
과학관 개관시간 9:30 – 17:30 (월요일 휴관), 회차 당 120명 인원제한
과학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챌린지, 어몽 얼쓰(Among Earth)(4월 19일~4월 30일)’에 동참할 수 있다. ‘지구에 속한 우리’라는 뜻을 담은 이 챌린지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사용되는 물건의 과학적 원리를 탐구할 수 있다.
‘어몽 얼쓰(Among Earth)’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를 청소년 등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이해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seoul.go.kr)나 SNS 계정(instagram.com/seoul_sciencecenter_official)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의 날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과학을 통해 지구를 알아가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온,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과학문화행사들이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되고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확인해서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