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 27일(월) 의장집무실에서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을 만나 “디지털 성범죄·아동학대·체육계 폭력 등 문제를 경찰이 해결하길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청장님이 21대 국회 첫 인사청문회 대상자였는데 청문회 보고서를 보니까 행정경험도 풍부하고, 신상이나 도덕성에 큰 결함이 없다고 돼있었다. 청장님에 대한 국회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체육계처럼 폐쇄된 소규모 집단에서 지속된 가혹행위, 폭행 같은 경우 내부 규율 때문에 좀처럼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아동학대, 디지털 성범죄 등에 대해서 경찰이 미리 선제적으로 파악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포착하고 처벌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담에는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시민들은 해마다 계속해서 성범죄가 발생하는데 처벌은 약하고 남성에 너무 호의적인 것 같다. 사회에서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과 대책들이 추진되게 해달라며 하소연하였다.
작성자: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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