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 15일(금) 저녁 의장접견실에서 한국불교 종단협의회 회장단과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 이후 종단협의회 회장단과 국회 정각회 회원들은 국회 중앙 잔디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 날’을 축하하는 봉축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상생과 화합, 자비로운 마음이 정치권에도 꽃 피우길 기원하는 봉축탑은 오늘 15일(금)부터 3주 동안 국회를 밝힐 예정이다.
차담회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인 원행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차석부회장인 회성 정사(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부회장인 홍파 스님(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범해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장)·인선 정사(불교총지종 통리원장), 사무총장 지민 스님(대한불교삼론종 총무원장)과 국회 정각회 회장인 강창일 의원, 부회장인 이진복 의원·이원욱 의원, 간사인 오영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국회에서 봉축점등식 행사 열린것과 봉축탑이 국회를 밝힌다는 소식에 반가워하며 자신들은 무교지만 코로나로 많이 어려운데 이 시기가 무사히 지나갈 수 있게 해줬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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