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최근 응시자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실무인력을 보강하는 내용의 법안을 오늘 11월 5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실시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올해 접수인원이 50만 명을 넘으면서 연 4회 실시하는 시험을 오는 2021년까지 6회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에 필요한 교육부 소속 국사편찬위원회의 실무인력 5명을 확충한다.(6급 1, 7급 2, 편사연구직 2, 현재 9명 → 14명)
더불어, 앞으로 모바일 기기로 원서를 접수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는 국민의 편의를 높이고, 시험 운영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명현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국사편찬위원회 인력 확충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신뢰성, 안정성, 지속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한국사 소양을 갖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편리하게 모바일에서도 원서를 접수할 수 있어 편하다며 한국사능력 검정시험을 잘 볼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
Tag
#enb
#enbnews
#enb교육뉴스
#enb교육뉴스방송
#ENB
#ENBNEWS
#ENB교육뉴스
#ENB교육뉴스방송
#교육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모바일원서접수
#실무인력보강
저작권자 © ENB교육뉴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