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전환기의 소재·부품산업 현황과 입법·정책 과제」를 주제로 오는 8월 22일(목)부터 총 3회에 걸쳐 소재·부품산업의 주요 분야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의 진전과 보호무역의 대두와 같은 산업·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유지 등을 위해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요구하고 있고, 최근 일본의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는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기술자립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하고 있다.
이와같은 전환기에 다양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이 처한 현실을 산업, 무역, 기술 측면에서 다각도로 진단하고 입법·정책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한다.
연속 간담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1회
소재ㆍ부품 산업의 한일간 기술 격차와 대응방안
발표1: 소재ㆍ부품 산업의 한일간 기술 격차와 글로벌 가치사슬(GVC) (이홍배 교수, 동의대학교)
발표2: 3차 반도체 전쟁과 우리의 대응 (황철성 교수, 서울대학교)
8월 22일(목) 14:00-16:00, 국회입법조사처 제1세미나실(국회도서관 427호)
제2회
소재ㆍ부품 산업의 건전한 혁신 생태계 조성 (김강동 박사,스템코)
9월 17일(화) 14:00-16:00, 국회입법조사처 제1세미나실(국회도서관 427호)
제3회
소재ㆍ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방안(박동일 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총괄과)
9월 24일(화) 14:00-16:00, 국회입법조사처 제1세미나실(국회도서관 427호)
시민들은 일본규제로 인해 말들이 많은데 우리나라가 스스로 부품들을 개발해 더 이상 일본의 규제와 상관없이 발전해 나갔음 좋겠고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