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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예술가 70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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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연(총괄 편집부장)
  • 2019.0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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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예술가 70팀 모집
시민예술가 70팀 모집

서울시는 봄을 맞이하여 ‘2019 서울로 버스킹 봄파티’를 개최하고, 이를 주체적으로 주도할 개성 있는 시민예술가(서울로버스커즈) 70팀을 오늘 4월 2일 ~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로 7017에서 무대를 꾸미고 싶은 시민예술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연 장르는 음악, 극, 퍼포먼스‧무용, 시각‧체험 등 다양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울로 상부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존(zone)이 총 7곳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한 팀 당 30분~60분 정도의 공연을 1회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예술가들의 자율적인 공연을 위해 서울로 7017 개장 이후부터(2017.5.~) 현재까지 서울로 상부에서 ‘버스킹 프리존’을 계속 운영 중에 있다.

작년 한 해 90팀의 시민예술가(서울로버스커즈)가 총 275회 공연 할 만큼 서울로는 최근 버스킹 핫플레이스로 급부상중이다.

‘2019 서울로 버스킹 봄파티’에 참여하는 시민예술가는 공연 시, 팁박스를 비치할 수 있으며 발매한 음반 판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선정된 시민예술가에게는 공연에 필요한 기본 음향(엠프, 스피커)과 소정의 서울로 7017 기념품(티셔츠)가 제공되고, 서울로 7017 홈페이지 내 시민예술가 관련 페이지에서 소개도 마련된다.

올해는 특별히 ‘서울로 수국전망대’에서 축제에 참여하는 서울로버스커즈들의 음반과 굿즈 등을 전시하는 코너가 마련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접수는 서울로 7017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pinksun00@seoul.go.kr)로 제출 하면 된다.

작년에 서울로에서 활동한 서울로버스커즈들에겐 오늘 4월 2일 ~ 4일까지 3일간 우선접수 기회를 제공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4월 11일(목)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된 시민예술가에게는 ‘2019 서울로 버스커즈’로 활동할 수 있는 허가증이 발급되며, 버스킹 봄파티(4.26.~28.) 이후에는 별도의 신청을 통해 서울로 7017에 조성된 버스킹프리존에서 자유롭게 공연이 가능하다.

시민예술가 모집 및 진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로 7017 홈페이지(http://seoullo7017.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로 7017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진행 및 관람으로 최근 버스커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급 부상중이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버스킹을 비롯한 문화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많은 시민예술가들이 공연해주길 바라며 서울로 버스킹 봄파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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