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3월 7일(목) 부산롯데호텔에서 「2019년 제1차 전국 국·공립대총장협의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국·공립대 총장 37명이 참석하여, 국·공립대학 관련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은혜 부총리는 “올해 확대·개편된 국립대학 육성 사업을 통해 국립대학이 지역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 상생 및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상황과 혁신방향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공립대학이 지역 특화 인재 양성, 고등교육 기회 보장, 기초‧보호학문 육성 등 고등교육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아울러, 국·공립대학 평의원회 구성과 함께 올해 8월부터 시행 예정인 강사제도의 정착을 위한 대학의 협조를 당부했다.
관련 종사자들은 국립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쟁력과 공공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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