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자사고 21교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은 1.30 : 1, 사회통합전형 0.28 : 1로 전년도와 비슷했다.
또한 하나고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2.35 : 1로 전년도 지원율 3.38 : 1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지원율이 면접 실시 기준(모집정원의 120%)에 미달하는 학교는 면접 없이 추첨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120% 초과인 학교는 면접을 실시하여 선발한다. 단, 지원율이 150%를 초과하는 학교는 모집정원의 1.5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추첨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한다.
서울지역 외국어고 6교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1.75 : 1, 사회통합전형 0.54 : 1로써 일반전형은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사회통합전형은 하락하였다.
서울국제고의 2019학년도 일반전형 지원율은 3.30 : 1, 사회통합전형의 지원율은 1.16 : 1로 전년도에 비해 높아졌으며, 특히 일반전형 지원율 상승폭이 컸다.
관련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원서접수 현황을 듣고는 아무리 학생수들이 줄었다해도 인기있는 고등학교는 여전히 지원률이 높다며 자신들의 계획대로 지원한 학교에서 합격 통지서가 왔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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