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가장 멋진 국악을 선보이는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김정승)’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토) 오후 5시 기념공연을 갖는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국악을 선보이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의 이름을 딴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 2016년 9월 1일 개관하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돈화문로 활성화를 위한 투어 콘서트, 국악마당 야외공연, 탈춤 공연 포커스 등 170여회의 색다른 국악 공연이 운영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차별화된 공연으로 관객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수준 높고, 차별화된 국악 공연을 담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연장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국악당의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dt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신선하고 즐거운 국악의 연주를 보게 되어 설레인다며 오는 9월 1일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
저작권자 © ENB교육뉴스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