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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정책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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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8.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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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정책자문단
하수도 정책자문단

서울시는 올해 10월부터 새롭게 활동하게 될 제2기 「하수도 정책자문단」위원을 하수도 유관 전문가, 시민 등을 대상으로 8월 27(월) ~ 9월 14일(금)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수도 정책자문단」은 최근 물관리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기후·환경·사회적 여건 변화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하수도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상설 자문위원회이다.

서울시는 「하수도 정책자문단(이하 정책자문단)」이 법정위원회는 아니지만, 그동안 논의해 온 하수도 정책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장기적으로 일관된 비전과 원칙을 바탕으로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2기를 재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책자문단은 하수도에서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하수도 핵심정책과 사업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전문가역량을 집중적으로 활용하여 현 운영체계에 대한 개선하는 서울형 하수도 정책을 발굴·구체화하는 등 하수도 분야 전담 싱크탱크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더불어 정책자문단은 개별현안 및 이슈 발생시 하수도 정책 원칙에 입각한 대안도출 및 해결대안 적정성을 검토하는 자문가 집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2기 정책자문단은 신규 정책개발과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폭넓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하여 공개모집 방식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2018년 10월 1일 ~ 2020년 9월 30일까지 2년이며, 위원은 당연직 3명을 포함하여 총 40명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자문단 공모 지원은 8월 27일(월) ~ 9월 14일(금)까지 전자우편(hsyun@seoul.go.kr) 또는 등기우편(인편 접수)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문단 선임은 2차례의 공정한 선정위원회 심사과정을 거쳐 신규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며, 선정위원회 심사 시 교수, 연구원, 공무원/공기업, 민간회사 등을 골고루 안배할 예정이다.

배광환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시 하수도 분야의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하수도 정책자문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많은 전문가,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민관이 함께 하수도 정책을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하수도 혁신방안 및 발전방향 등 다양한 하수도 미래상을 도출해 낼 실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시민들의 세금들이 쓰여져야 하는 하수도 및 곳곳들에 제대로 사용되지 않아 답답하다며 도대체 위에서는 뭐하는 지 모르겠다는 안타까운 말들을 전했다. 또한 정책자문단들로 인해 두번다시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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