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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여행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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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8.0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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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이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오는 21일(목) 관광여행분야 중장년층 일자리 발굴 논의를 위한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한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에 적합한 일자리모델을 발굴하고 50+사업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마련을 위해 분야별 핵심 관심사를 중심으로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 50더하기포럼은 2016년 이후 지금까지 주거, 제3섹터, 공유경제, 자유학기제 등을 주제로 총 여섯 차례 열린 바 있다.

*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 따르면 전 세계 관광 분야 일자리는 3억 1300만 개, 전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에 달하고 있으며 2027년이면 전 세계 GDP의 11.4%가 관광산업 관련 부문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21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은평구 통일로 684)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50+, 관광여행 미래 일자리를 생각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여행 분야의 50+일자리 모델 발굴 가능성 모색과 동시에 다양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및 50+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먼저 ‘관광레저분야에서 찾는 지속가능한 50+일자리’라는 주제로 권유홍 한림국제대학원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며 이어 정용안 한국관광공사 일자리창출팀 차장이 ‘관광분야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 이어서 차량승차공유서비스 기업인 벅시(BUXI)의 이태희 대표가 평창동계올림픽 주문형 승차공유 서비스 운영사례를, 여행 커뮤니티 인디라이프의 홍은표 대표가 여행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웰컴투코리아 이태하 대표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 이후 ‘50+일자리, 관광산업에 길 있다’라는 주제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관광분야 공공정책 담당자, 전문가, 연구자 및 50+세대는 물론, 청년 등 관광여행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2일(화)부터 서울시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50더하기포럼은 50+세대가 앞장 서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모색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여행분야에서 50+세대의 역량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활동 탐색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시민들은 50플러스재단의 활약들을 보며 비슷한 나이인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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